[1] 대한민국의 성명학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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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는

'성명학'이라는 명칭이 붙기만 하면

신기하게도, 기이하게도(지평을 제외하고는)

허위의식과 자기현시욕이 춤을 추고

더 나아가,

하루도 빠지지 않고

'거짓말 경연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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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허공 중에 사라진 발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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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명,

지평(필자)만이 진실(실제)을 알고

진실만을 전하고 있지만,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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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의 상대론은

돈벌이나, 완장(교수) 차기, 자기현시욕 발현 등에

저해요소로 작용한다는 그 이유 하나로,

다수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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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학계의 현실이 이러하다 보니,

어떤 지식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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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이 되기 위해서는 뚜렷한 이론이 존재하여야 하고

만약에 그 이론(理論)에 이론(異論)이 많은 경우에는

반드시

정설(定說)이 있어야 함. 그런데, 성명학에는

도대체가 정설이 없음.

따라서 성명학은 학문이 될 수 없음'

이라고 논파(論破) 했고,

그리고

진실이 뭔지 알고 싶어서

애타는 심정으로

공개질의를 하는 경우, 그 답변들은

하나같이, 항상, 틀림없이,

천차만별, 각인각색으로

갈리는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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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래도, 한 사람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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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의 사자후는 늘 그렇게,

허공 중에 사라져 가 버리지만 그래도, 그렇더라도

'바른 사회 구현'은 국익에 도움이 되고, 그리고

'진실의 파수꾼'은 꼭 필요하다는 그런 심정으로

또다시 '올바른 성명학' 강의를 이어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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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고(忍苦)의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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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전 어느 날 갑자기,

이름과 운명은 관련이 있는 것인지, 아닌지가

궁금해졌습니다.

본래는 다수의 사주학자들과 동일하게

'이름 무관론'

(이름과 운명은 서로 관련이 없음)의

입장이었으나, 좀 더 구체적으로 사실 여부를

확인해 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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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는 워낙 난해했고

또 워낙 하세월이었으나

꾹 참고 치열하게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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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름과 운명 결정인자(因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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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구성 요소 중에서

운명 결정인자로 작용한다고 하는

숱한 해설, 사자후, 선전, 광고 등은

대부분 다 사실과 달랐으나,

신기하게도 기이하게도

수리4격(일본은 5격), 발음오행 등은

비록 일부의 영향력일망정 여하튼 간에 그 인자로

작용했고 그리고 또 자원오행, 수리오행 등도 역시

일부일망정 그 인자로 작용하고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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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를 토대로

'한국수리성명학'(상대론)을 정립해 냈는데

대한민국의 성명학 논리 중에는

오직 이 상대론 성명학만이

진실(실제)을 담고 있는

'올바른 성명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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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국의 수리성명학은 절대론이고

지평의 한국수리성명학은 상대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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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지평의) 한국수리성명학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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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길한) 이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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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의 한국수리성명학' 논리를 기준으로

그 형식에 따라 최저 1점에서 최고 10점까지

각자마다의 기본운명점수(주로 사주점수)를

높여 주는 그런 형식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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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늘, 10점 가점의

그런 이름만 작명하는 작명가가

진짜 프로 작명가임. 그런데

이런 작명가는

지평을 제외하고는

단 1명도 찾아보기가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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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불리한(흉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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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1점에서 최대 20점까지 '기본운명점수'가

삭감되는 형식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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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통의(무해 무덕한)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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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 가산도, 점수 삭감도 없이 저 혼자 따로 놀고 있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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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론에 의하면 이런 종류의 이름은

전혀 존재하지가 않고

대부분 다 극흉한 이름으로 분류함.

그런데 바로 이런 것이

유비통신이고 혹세무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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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통령 · 재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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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고위 관료 내지 재벌, 준재벌이

되고 안 되는 것 등은

아예 성명학의 적용 대상에서 제외됨.

공통분모를 전혀 찾을 수가 없음

(즉, 부분적인 이름무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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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론자들은 이런 영역까지도 성명학 관할이라고

강변하고 있으나, 그건 진짜 너무 터무니 없는 소리임)

​[7] 이름절대론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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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성명학들은

(지평 성명학 제외) 전부가 다

'이름절대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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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론이란, 쉽게 말해,

절대론 작명가들과 그 가족 그리고

인연이 닿은 소수의 사람들만 삐까번쩍 온갖 호사를

다 누리고 살고, 여타의 사람들은(거의 모든 국민)

오직 그 이름 형식으로 인해

노숙자, 고독사, 이별, 단명, 둔재, 강력범 등의

인생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는 그런 논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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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런데,

이런 주장들을 믿는 사람들도 있을까요?

일반인 중에서는 찾아보기가 어려울 것이나

놀랍게도, 기이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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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작명가(관련학과 교수 포함) 중

다수가 이 절대론을 믿거나 주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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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의 세계에서는, 성명학이라는 명칭 자체가

절대론을 전제하고 있는 것이라고

(대부분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음. 착각임. 오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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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러한 '절대론 천하'는

무엇이 문제일까요?

'유비통신 확산' '혹세무민' 그리고

'불안심리 조장'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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