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맹정훈
작성일 | 2026.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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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명 앱 · AI 작명 작명의 '프로그램화'가 더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돈 냄새를 맡은 AI 기술자들이 치열하게 몰려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작명'은 프로그램화가 불가능한 영역입니다. 왜 그럴까요? AI 등은 '수학적 모델' (공인된 통설이 있는 영역)에서만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공인된 정설이 없는 곳에서는 AI 등도 횡설수설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게, 그런 식으로 AI 작명, 작명 앱 등을 통해 '운명학적으로 불리한 이름'들이 엄청, 연일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일부의 작명가들이 '아니, 어떻게 귀한 자녀들에게 기성복(프로그램 작명)을 입힐 수 있는 거지' 그렇게 비난도 하고 애달파 하기도 하지만 의뢰인들의 생각은 이와는 다릅니다. '어이구, 그딴 소리 하덜 마쇼, 여기에서 지은 이름은 저기에서 흉하다 하고 또, 저기에서 지은 이름은 거기에서 흉하다고 하는데, 그리고 모든 이름들이 다 그러한데 도대체 누구를 믿겠느냐 그 말이요, 내 말은!! 뭐, 그럴 바에는 그냥, 싸고 또 편리하면 장땡인 것이지!!' 무슨 얘기일까요? 무슨 의미일까요? 이 모든 현상들이 결국 성명학 세상을 '백인백색' '돈 내고 돈 먹기' (실력 연마는 뒷전이고 광고, 공중파 출연 등을 통해 유명인이 되고 그래서 한탕 하는 데만 올인하기) 세상으로 몰아간 '유,무명 작명가'들의 업이자 자업자득이라는 그런 얘기이고 그런 의미입니다. 그러나, 그렇더라도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고 옳은 것은 옳은 것이고 틀린 것은 틀린 것입니다. 작명계의 현실 때문에 '프로그램 작명'이 정당화될 수는 없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예컨대, 거개의 모든 '프로그램' 작명에서는 자원오행(사주에서 필요로 하는 오행, 용희신)을 '사주에 없거나 적은 오행'이라고 그렇게 단정 짓고 있습니다. 이것은 사주학에 대한 모독행위입니다. 그리고 또 '과부수리'로도 작명들을 하고 있습니다. 돈을 내고 '불리한 이름'을 받아 가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아, 그런데 이점에 대해서는 이런 반론이 예견되기는 합니다. '에이, 그건, 그건 ·· 뭐 그런 설도 (사주에 없거나 적은 것이 용,희신설) 분명히 존재하고 있고 그리고 또 과부수리 부정론은 '압도적 다수설'인데, 뭐, 그렇게까지 편파적인 주장을 ··' '아, 아 그렇던가요? 아니지요, 아닙니다. 입에서 나오는 모든 주장들이 다 '학설'이 되는 것은 아닌 것이구요, 그리고 또한 다수설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만들 수밖에 없는 그것이, 바로 그것이 '프로그램 작명'의 한계라는 그런 얘기입니다. (이 중에서 '과부수리'부분은 지금 바로, 보다 세세하게 해설) 아, 그전에 이 문제와 관련해서 어떤 분이 작성해 놓은 글부터 먼저 일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작명앱과 관련해서 내가 경험해 본 바로는 사주에도 잘 맞는 이름들이 나오고 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성명학자 몇몇 분에게 물어보기도 했는데, 하나같이 다 '좋은 이름' '괜찮은 이름'이라고 하시던데 ···' ☞ 이 말씀은, 진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주에 없거나 적은 오행이 용,희신이라고 하고 그리고 과부수리 등으로도 작명한 이름을 앞에 놓고 '길한 이름'이라고 판단할 그런 작명가는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있다면 그는 사이비 내지 실력 진짜 부족 작명가일 것임) 아, 혹시, '프로그램 감명'에 물어 보셨을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프로그램 감명' 역시 '프로그램 작명'과 마찬가지로, 그 성질상 '존재할 수가 없는 것인데 존재하는' '25시' 현상에 불과한 것이라, 의미나 가치가 없는 것은 매한가지인 것입니다. 물은 물이고 산은 산입니다. 판단 착오를 초래케 할 그런 소리는 누구나 신중하게 하셔야 할 것입니다. [2] 작명가들의 의무 작명가들은 항상, 언제나, 가산점 10점짜리 이름만 작명해서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떤 종류의 이름이 가산점 10점짜리인지, 그리고 또 어떤 종류의 이름이 마이너스 이름인지에 대해 작금의 유.무명 작명가들은 도무지 감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심한 경우도 너무너무 많습니다. [3] 과부수리에 대한 인식 '프로그램' 작명에서는 사주에 없거나 적은 오행이 용,희신이라고 (혹은 자원오행 그 자체의 상생, 상극만을 기준으로 길흉판단) 그렇게 강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소위 말하는 과부수리의 존재 여부에 대해서도 거개가 다 부정론의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신기한 것은 아니, 신비하기까지 한 것은 시중의 유,무명 작명가나 교수님까지도 거개가 다, 대부분 다 '과부수리 부정론'에 동참하고 있다는 사실, 그것입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더구나, 이 문제에 대해서는 특히 더더욱 격하게, 핏발 서리게 대응하는 경향인데, 아마도 이것을 자존심, 자긍심의 마지노선으로 여기고 있는 것인 아닌가 그런 느낌입니다. 그러나 우리 시민들이 알고 싶어 하는 것은 언제나 진실(실제)입니다. [4] 수리성명학 전유물과 지식인 일단, '과부수리'는 수리성명학 내에서만 거론하고 있는 그런 논리입니다. 즉, 다른 절대론상으로는 그냥 하품만 나오는 그런 주제일 뿐입니다. 다만, 수리성명학에 관한 비난, 비판이라면 무조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틀렸다' '사술이다' 혹은 이론상, '이렇게 고쳐야 한다, 저렇게 고쳐야 한다'라고(예:운해본 해례본) 열심히 간섭하시는 그런 지식인, 지성인들이 꽤 계시기는 합니다. [5] 과부수리의 의미 과부수리는 21. 23, 33, 39 수리를 말하는데, 이 수리는 남자에게는 수(秀), 여자에게는 미 내지 양 정도로 작용하는 그런 수리 형식을 말합니다. (총합수 즉 정격에 놓였을 때가 가장 강력하게 작용함. 다른 격에 놓였을 때는 그냥 그 자리에 27 수리가 놓인 것으로 그렇게 해석하는 것이 더 실제적임/이견 있음) 그런데, 왜, 어째서 '과부수리'라는 별칭이 붙은 것일까요?? 네, 그것은 여러 가지 불리한 삶의 양태 중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양태가 바로 '많지 않은 나이에 경험하는 '남편과의 생리사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용어는 끊임없이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으므로 그냥, 여불수리(여성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하는 수리 형식) 라고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6] 원서에는 없는 말?? (1) 원서 과부수리라는 용어는 '원서에는 없음'이 과부수리 배척의 첫 번째 사유입니다. 아니, 그런데, 이기 도대체 뭔 소리란가요?! 과부수리에 관한 원서는 일본인 '구마자끼 겐오'가 펴낸 '성명의 신비'(1929)입니다. 그리고 이 책에는 과부수리의 존재와 종류, 그리고 그 영향력 등이 분명하게 적시되어 있습니다. (성명의 신비에는 그런 말이 없다는 주장도 있는데 잘 아시는 것만, 확실한 것만 말씀하셔야 함) (2) 81수원도와 수리성명학 채침(호:구봉)의 81수원도는 81수리성명학의 원서가 아닙니다. 81수원도는 우주 만물의 생성과 변화의 원리를 숫자라는 도구를 사용해서 정립해 낸 일람표일 뿐인데, 그 내용은 수리성명학상의 수리 논리와는 많이 다릅니다. 그리고 중국에서는 이 일람표 등을 참조해서 '수리성명학'과 유사한 그런 성명학을 만들어 낸 사실이 없습니다. 다시 말해 중국에서는 수리성명학이 생성, 발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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