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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름절대론 (P. G 성명학 등등)
글쓴이 | 맹정훈
작성일 | 2016.07.25

                  

                             이름절대론 (P. G성명학 등등)

                                      (1) 이름절대론

    라임작명에서 적용하고 있는 수리(발음)성명학은 이미 설명 드린 바와
    같이 이름상대론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수리성명학과는 달리,

    이름절대론(운명에서 이름이 차지하는 비율을 80% 혹은 그 이상으로
    보는 주장)을 주창(主唱)하거나 옹호하는 사례도 적지는 않은데,

    P1. P2. G1. G2성명학 등등이 그 예이고 이 이외에도 많습니다.

                             (2) P성명학의 중심운

    P성명학에서는 이름의 한글음(및 출생년도)을 기준으로 중심운을 정하고
    사주의 육신(六神 = 十神 = 육친)논리를 응용하여 해석을 하는데,

    십신 중 식신, 정재, 정관, 정인 등은 서로 다르면서도 비슷한 면이 꽤 있고
    그리고 비견, 겁재, 상관, 편재, 편관, 편인 등도 서로 많이 다르면서도 비슷한
    면이 좀 있어 의뢰인의 입장에서는 성격, 적성 등에 관한 설명이 실제와
    어느 정도 일치한다는 감을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컨대,
    P성명학상의 중심운은 식신(온유, 화합적)이고, 사주상으로는 편관격(강렬.
    투쟁적)인 경우, 이런 경우에는 성격, 적성 등이 꽤 갈리게 되는데
    그 실제 모습은 어떤 것일까요?

    사주는 강대국입니다.
    이름은 중소국으로, 사주를 능가하지 못합니다.
    당연히 편관격의 모습을 보입니다.

    그런데, 성격이니 적성이니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자녀의 성격, 적성 등을 알아두면 좋을 것이지만
     (단, 사주를 보고 판단해야 실제에 더 근접함)
    여기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은 이름의 길흉판단에 관한 것입니다.

                       (3) 길흉판단 (운명의 배후세력)

    이름절대론자 중 어떤 분은
    출생년도와 이름의 한글 음을 기준으로,


    육신의 유무, 과다, 혼잡, 상생, 상극, 기타 상호관계 등등에 따라 당사자의
   ‘성격, 부모운, 자식운, 배우자운, 재물운, 명예운, 학문운, 건강운, 수명운 등등이 
    80% 이상 정해진다’는 식으로 논지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보겠습니다.

    ‘2014년(甲午년)에 ‘민준’으로 출생 신고 된 449명(이 이외에도 같은 형식의
    이름 포함. 필자 주)은, 성씨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부모가 두 번
    결혼하는 형식의 이름이라 부모덕이 없고, 공부와도 인연이 없다.

    2014년 ‘서연’으로 신고 된 310명도 남편 덕이 없고 자식을 극하게 된다.
    성씨가 ‘박’이나 ‘이’라면 이러한 불길한 현상은 더욱 심하게 나타난다’
                                                       (2016.3.22. 컴에서 발췌)

    그러나 운명의 중요 세력은 이름이 아닙니다.
    인간의 운명은 대체로, 사주와 불가지(不可知: 알 수 없는 힘)가 50-70% 정도를
    결정하고,
    여기에 수리성명학상의 이름이 20-30% 범위 내에서 이에 간섭을 합니다.

    그리고 저와 같은 부모운, 자식운, 배우자운, 재물운, 명예운, 학문운,
    건강운, 수명운 등등은,
    사주 논리로도 핀트가 어긋나는 경우가 적지 않아, 의뢰인의 눈치부터 살피는
    사례가 적지 않은데 하물며 이름(출생년도)만으로 이를 80% 이상 알아낼 수
    있다는 주장은 수긍하기 어려운 무리한 주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만 보겠습니다.

    같은 무신생으로, 이름의 한글 음이 동일한 세분이 계십니다.

    한 분은 신문기자이고, 또 한 분은 병원 재활의학과 과장입니다.
     (2016년 현재)
    다른 한 사람은 살인조직을 결성하고 살인, 강도 등의 범죄를 자행하다가
    약 20 여년 전에 집행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같은 해에 태어났고 이름이 같아도(한글음), 그 삶의 양태는 각양
    각색으로 갈리는 것이 현실입니다.

    여기에 의문은 없습니다. 전혀 없습니다.

    2014년에 출생한 민준이와 서연이 역시

    어느 절대론자의 예견처럼 (천편일률적으로, 혹은 거의 천편일률적으로)
    동일하거나 흡사한 삶이 아니고,

    각자마다의 사주를 중심으로 불가지와 이름(수리성명학상의 이름)의 합종
    연횡에 따라 그 삶의 양태가 복잡다기하게 갈릴 것이 분명합니다.


                 (4) 불특정다수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공개감명

    이름절대론을 주창했거나 추종하는 분들은 당연히, ‘불특정다수인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공개감명‘을 적극적으로 실시해서 자신의 주장이 일리가 있음을
    공개적으로 입증해 보일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이 한 말에 대해 책임을 지는 최소한의 행위가 될 것이고,
   그리고 그것은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될 것입니다.

            (특정인(예:유명인)이나, 혹은 불특정 다수인에 해당되는지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한 공개감명은 의미가 없음)

   그런데, 일부 부실한 (불특정 다수인에 대한) 무료공개감명을 제외하고는 
   그런 사례를 찾아보기 어려워 아쉬움이 남습니다.

                            (5) 수리(발음) 성명학

    끔찍한 사건, 사고, 치명적인 질병 등으로 그야말로 필설이 절(絶)하는 고통을
    경험했거나 경험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름을 분석해 보면, 수리4격이
    매우 불리하거나 (전통)발음오행이 매우 불리한 경우가 대단히 많다는 것을
    절감하게 됩니다.
    평균보다 조금 더 많은 그 정도가 아니라, 정말 많습니다.

   이와 반대로 수리성명학상으로 좋은 이름을 소유한 경우에는 단말마의 고난에
   노출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꽤 낮아지는데,
   이와 같은 사실은 실제 사례들을 분석해 보면 어렵지 않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리성명학을 무시하거나 경멸하는 일부 이름절대론자들을 통해 
   수리성명학상으로 섬뜩한 이름들도 세상에 선을 보이고 있는데, 참
   섬뜩한 일입니다.

   이름의 영향력은 20-30% 정도이기 때문에 완벽하거나 완벽에 가까운 성명학
   논리는 정립 자체가 가능하지 않으나
   그 제한된 범위 내에서 상대적으로 가장 안전한 논리는 단연코 수리(발음)
   성명학 논리이고 여타의 논리는 그 언저리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수리(발음)성명학은, 성명학계의 유일한 지존이고, 우리가 꼭 알아두어야 할
   최고의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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