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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례본 오행 배속 옹호론과 비판 (1)
글쓴이 | 맹정훈
작성일 | 2019.11.08

     


                          [1] 서 (序)

1.           한 번 사고(思考)가 고정되면,


그날 이후에는 눈이 오건, 비가 오건, 벼락이 치건, 눈 하나

깜짝않고 더 더욱 강력하게 철옹성을 구축해 나아갑니다.

그들은, 경우에 따라서는 노병(老兵)처럼 사라져 갈지언정

(침묵 모드), 죽지는(생각을 바꿈)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부터 설명하는 것은 '해례 배속 옹호론자'들의 생각을

바꾸고자 함이 아닙니다. 그것은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2.  발음오행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작명가들의 판단착오는 결국 '불특정 다수인들에게 피해 발생'

으로 귀결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선량한 시민들을 위해서, 속지 마시라는 의미로,


'해례본 오행 배속 옹호의 글'과 이에 대한 '비판'이라는 형식을

빌어 여러장에 걸쳐 설명을 드리려고 합니다.

                   [2] 지금 시중에서는

1. 후음(ㅇㅎ)과 순음(ㅁㅂㅍ)의 오행 배속은 '구마자키 겐오'의

견해에 따라 각각 土와 水로 분류하고, 이를 기준으로 작명하는

사례가 대체로 90%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2. 그렇지만 블로그, 카페 등등을 통해 시중에 떠도는 글들을 보면

오히려, 해례본(ㅇㅎ : 수 / ㅁㅂㅍ : 土)을 따라야 한다는 비분강개의

글들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할 정도로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침묵하는 다수와 웅변하는 소수가 가져온 터무니 없는 주객전도(顚倒)

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실이 이러하다면 성명학에 대해 충분한 지식이 없는 우리 선량한

시민들은 아주 간단하게 속아 넘어갈 수 밖에 없는 것이므로

지금부터 설명하는 글들을 잘 살펴보시고, 지혜를 얻으시고, 속지

마시기 바랍니다.

             [3] 해례본 오행 배속 옹호의 글

신경준 선생의 운해는 단순하게 중국의 음운서를

그대로 답습하여 저술한 것인데 비하여

흔민정음은 당대 최고의 학자들이 치열하게 음운학을

연구해서 만든 것이고,

특히 신숙주가, 당시 요동으로 귀양 와 있던 당대

최고의 음운학자를 수십차례 방문하여 자문을 받고,

검토에 검토를 거치고 다듬고 또 다듬어서 만든 것이

훈민정음이고 해례본이므로 신경준 선생의 개인 논문

과는 그 수준이나 차원이 다르다.

                                         

                             [4] 반 론

1. 아니, 그런데 시방 이마당에서 왜, 어째서 신경준 어르신의

'운해' 얘기가 나오는 겁니까?!


                       혹시, 혹시 말입니다.


수리성명학(오행 배속)의 창시자가 한국인인 것으로 그렇게 알고

계신 건가요??

                아니지요, 아닙니다. 그게 아닙니다.


수리성명학(오해배속 포함)의 창시자는 한국인이 아니고 일본인

'구마자키 겐오' (성명의 신비 : 1929)입니다. 자 그렇다면,

'구마자키 겐오'의 오행 배속이 운해와 관련이 있습니까? 아니면

해례와 관련이 있습니까?

둘 다 관련이 없습니다. 둘 다 눈꼽만큼도 관련이 없습니다.

'구마자키 겐오'는 그 당시 청나라 황실에서 보관하고 있던 서책들을

연구, 분석해서 수리성명학을 창시했다는 그런 기록만 전해지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구마자키'의 오행 배속과 운해의 오행 배속이 우연히(혹은 필연적으로)

일치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도, 오행 배속 얘기가 나오기만 하면 언제나, 항상, 운해 운운하고

있는데 이게 도대체 뭔일이란가요?!

수리성명학에 대한 일자무식이 가져온 동문서답입니다. 동문서답.

                              네? 뭐라구요?

해례가 좀 더 일찍 발견이 되고 공표되었다면 결과가 달라졌을 수도,

                                    아니

달라졌을 것이기 때문에 해례니 운해니 운운하는 것이라구요??

                            아니지요, 아닙니다.

해례가 2백년 전, 3백년 전에 발견이 되었어도 결과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성명학은 순수 이론학이 아니고 실증철학이기 때문에 해례나 운해와는

관련이 없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얘기는 별로 어려운 얘기가 아닌데도 도무지 뭔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한학자, 한글학자가 아주 많이 계십니다.


앞으로 두고 두고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 세종대왕께서는 흔민정음을 창제(1443)하신 후(반포는 1446),

'신숙주, 최항, 박팽년 등에게 명하여 대한민국 최초의 운서인 동국정운

(東國正韻 : 1448. 세종 30. 최초로 한자음을 우리 음으로 표기)을

출간케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또 다시

'신숙주' 등에게 '홍무정운'에 제시된 한자음을 언문으로 번역하라는

명을 내렸습니다. 이에

'신숙주'와 '성삼문'이 요동에 13번이나 찾아가서 그곳에 유배와 있던

明나라 한림학사 '황찬'에게 도움을 받는 등 치열한 노력끝에

'홍무정운 역훈'(세종 27년 경(1445) 부터 시작해서 단종 3년(1455)에

완성됨)을 편찬해 냈습니다. 즉,

이때 만든 것은 '해례'가 아니고 '홍무정운 역훈'입니다.

                             자, 그건 그렇고


'동국정운'과 홍무정운 역훈'에는 오행 배속이 어떻게 되어 있을까요?

                         세종의 명으로 만들었으니,


당연히 아주 당연히, 해례와 마찬가지로 후음(ㅇㅎ) 水, 순음(ㅁㅂㅍ) 土

일까요?

정확한 지식이 없는 분들은 대부분 다 '당연히 그렇겠지' 라고 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아닙니다.

두 경우 모두 다 해례와는 달리 후음 土, 순음 水로 분류했습니다.

앞서 예시한 '해례 배속 옹호의 글' 중에서 '홍무정운 역훈'을 '해례'로 잘 못

알고 계신 것은 뭐 있을 수도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지금 대다수의 작명가들이 사용하고 있는 후음 土, 순음 水는 일본인

'구마자키 겐오'가 분석해 보고 또 분석해 본 끝에 그렇게 결론을

내린 것인데, 그리고 그것은 성명학인데,

수리성명학의 창시자도 아니고 그리고 성명학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해례'나 '운해'를 기준으로 수리성명학 중 발음오행의

배속에 대해 비난하고 비판한다는 것은, 최소한 성명학과 관련해서는,

완전 동문서답이고, 완전 딴나라 얘기가 되는 것입니다.


세라믹, 장식, 야생 꽃, 복숭아-Leaved 종의 꽃, 자주색,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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