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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성명학 . 틀린성명학
글쓴이 | 맹정훈
작성일 | 2025.02.10


                    [1] 시절이 하 수상하니

시절이 하 수상하니, 성명학에 올인하기도 어렵군요.

에이, 에잇 !!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 하니 에잇! 그냥

성명학 얘기나 계속하겠습니다.



[2] 성명학이란?

성명학은, 이름이 운명과 관련이 있음을 통계 등의

자료에 의해 입증하고, 이에 기반하여 이름의 길흉판단과

운명을 가늠해 보는 학문입니다.



[3] 성명학 부인론

한 통계에 의하면 우리 국민 중 약 60% 정도는

운명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당연히 성명학도 불인정)

사주학자들의 경우는 대체로, 운명론은 인정하나

이름의 운명론적인 영향력은 인정하지 않는 경향입니다.


[4] 성명학 인정론

이 경우에도 이름의 영향력 범위를 놓고 이름절대론과

이름상대론으로 견해가 갈립니다.

이 중 절대론은, 인간들의 다양한 삶의 양태는 거개가 다

(90% 이상) 이름 형식(즉, 오직 이름한자, 혹은 출생연도와 이름의 발음,

혹은 출생연도와 이름한자 등등)에 의해 결정된다고 하는 그런 논리를 말하고

상대론은, 운명의 결정인자 중에서 이름이 차지하는 비율을 대체로

20% 내지 30% 정도로 보는 그런 논리를 말하는데

이러한 상대론은 현재 '한국수리성명학' 뿐입니다.

(참고: 일본국의 수리성명학은 이름절대론임)



[5] 바른 생각 · 틀린 생각

이름 부인론! 이름 절대론! 이름 상대론!

자, 어느 주장이 올바른 주장일까요?

이에 관한 설명은 책 몇 권으로도 부족할 정도인데,

지금 여기에서는 그냥 간략하게, 오직 '이름상대론'만이

바른 생각, 바른 판단이라는 그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6] 이름절대론과 절대 오류

이름상대론만이 바른 생각이라고 한다면, 그렇다면 절대론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절대론들은 그 대전제부터가 절대 오류이기 때문에

(절대로)

바른성명학이 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 거개가 다

사이비 성명학들일 뿐입니다.

결론은 이렇게나 명료하고도 자명한 것이지만 그래도,

그렇더라도, 일단 관련되는(동일 형식) 자료들을 무지무지

닥치는 대로 수집해서 치열하게 대조, 분석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 진짜 무지무지하게 많은 자료들을 분석해 보았지만 지금까지도

동년생 + 동음명 = 동일(비슷한) 운명(P2) 사례는, 90%는커녕

단 1건도, 아 진짜 단 1건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0%).



[7] 기이한 현상

그런데, 참으로 기이한 현상이, 믿기 어려운 현상이 실제로 발생했습니다.

무려 강산이 서너 번이나 바뀌는 장구한 세월 동안 저와 같은 허접한

'이름절대론'들이 대한민국의 성명학계를 거의 완벽하게 휘어잡았고

절대 강자로 군림해 온 것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이고 진짜 믿기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

우리는 이런 현상을 25시 현상이라고 합니다.

(존재할 수 없는 것인데 현실 세계에 엄연히 존재하고 있음)


거기다가 또 사람들은 얼마나 많이 몰려들던지(프로작명가)

가히 인산인해라 할 수 있을 만큼

그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더 나아가 이분들은, 조직도 만들고 또, 하나의 거짓말을

카버 하기 위해 제2, 제3, 제4의 보조 거짓말들을

열심히 만들어 낸 후 배짱 좋게 떠들어 댔습니다.

예컨대 이런 내용들입니다.

'P2로 작명하면 얼마든지 성공을 보장할 수 있다'

'20만 명 이상의 이름들을 분석하고 연구해서 나온 논리인데

틀릴 리가 있겠는가'

'생사 길흉화복이 '출생연도와 이름의 한글음'에 매어있는데도

그깟 몇십만 원을 아까워한다거나 혹은 비싸니 뭐니 하는 사람들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나이가 지긋하신 이 유명인에 대한

P2의 해석을 보시라.

P2 논리가 얼마나 정확하고

또 얼마나 올바른 논리인지를 바로바로

실증적으로 깨달을 수 있지 않은가!'


(참고: 지금 이 분은 '꿰맞추기' 얘기를 하고 있는 것임.

꿰맞추기는

성명학에 대한 모독에 그치지 않고 아예

역학 자체에 대한 모독행위인 것임)

이 이외에도 이와 유사한 얘기들은 아주아주 많습니다.

너무너무 많습니다.

20년, 30년이라는 장구한 세월 동안 거의 매일같이

관련 매체에다

도배를 해 놓았으니 그 양이 얼마나 방대하겠습니까?!



[8] 양심과 개밥의 도토리

'자기현시욕 발현'과 '호구지책' 앞에서는

인간으로서의 기본 도리(양심) 정도는 '개밥의 도토리' 마냥

너무 쉽게 방기해 버리는 그런 가벼운, 너무나도 가벼운

인간군(群)들이 이렇게나 많을 줄은 진짜,

미처, 짐작하지 못했습니다.



[9] 국가 안위

국가의 안위보다


자신과 그 가족의 부귀공명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는

그런 자들이 대거 정치가로 나서고 있는 데다,


이 땅의 지식인, 지성인들까지도

하나 마나 한 공리공담만 늘어놓고

원고료만 타 가고 있으니


이런 환경 속에서 우리 대한민국호가

어찌 순항을 계속할 수 있겠습니까?!

어구 답답해라,

이게 무슨 꼬라지 행각들인고!!

성명학의 현실과 어찌 이리도 닮았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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