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의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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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해 진짜 오랫동안,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자료들을 펼쳐놓고

무지무지 노력했습니다.

그런 과정을 통해 터득한 결론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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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성명학설 중에서 '올바른 성명학'은 오직 하나

'한국수리성명학' 뿐이다' 아니,

'한국수리성명학'만이 성명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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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수리성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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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은 '한국수리성명학'과 '일본수리성명학'이

동일한 것으로 알고 계시나, 그건 그렇지 않고

많은 면에서 서로 다른 성명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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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한국수리성명학'은 일본국의 수리성명학을 기반으로 햐여

만들어진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세세하게 분석해 보니 우리 실정과는 맞지 않는 부분도 적지 않아

약 반세기 전에 우리 실정에 맞게 수정하고 보완해서 재정립한 것이고

이렇게 재정립된 '한국수리성명학'은 명실공히

우리 한국의 성명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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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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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자끼'성명학은 '이름절대론'

(고관대작, 재벌, 거지 기타의 행, 불행은

거의 대부분 이름에 의해 결정된다는 논리)인데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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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한국수리성명학'은 '이름상대론'

(이름의 영향력은 20% 내지 30% 정도라는 주장)이라는 점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그리고 이 이외에도

'자원오행 적용 여부' '발음오행 정립 기준' 등등에서

큰 차이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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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름이 운명의 주역(절대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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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음에 대해

대한민국의 모든 '기타성명학자'들은

명시적으로(90% 이상 등) 혹은 묵시적으로

'그렇다'고 대답합니다.

그러나 이 답변은 틀렸습니다.

전혀 아닙니다. 확실하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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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타성명학자'들은

첫 단추부터 잘못 꿰었으니 그 논리 전개가

맞을 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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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강대국 · 중소국 · 불가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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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는 강대국이고 이름은 중소국입니다. 그리고

역학 논리로는 다 알아내지 못하는 불가지국

(不可知國 : 알 수 없는 영역) 역시

운명의 한 축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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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누군가가

출생연도와 이름의 발음만 가지고 혹은

이름한자만으로 그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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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운, 자식운, 배우자운, 재물운, 명예운, 학문운,

건강운, 수명운' 등을 80% 이상 혹은 90% 이상

밝혀낼 수 있다고 주장한다면 그것은

터무니없는 헛소리이고 명백한 사술(거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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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누군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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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신봉하는 성명학으로 작명(개명)하면,

'공부 잘하고, 출세하고, 당선되고, 돈 왕창 벌고,

부귀영화를 누리게 된다'고 떠들어 대면 그것은

두 말할 필요도 없이 '양심불량'이고 '사기'입니다.

이름의 영향력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전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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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늘 무서운 줄 모르는 사람이

왜 이리도 많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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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름의 영향력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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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의 영향력 범위는 일률적이지 않고

길한 이름과 흉한 이름에 따라 그 범위가 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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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리성명학'상으로

'매우 길한 이름'을 소유한 경우에는

당사자가 세상에 나와 첫 호흡을 하는 그 순간에

자동으로 부여받은 사주점수가

10 여점 정도 올라간다는 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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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반대로

'한국수리성명학'상으로 '매우 흉한 이름'을

소유한 경우에는 그 흉한 영향력이

사주와 비슷하거나 혹은 때때로 사주를 능가할 만큼

강하게 작용하는 경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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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런데,

그게 그렇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는 것일까요?

'이름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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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세상 살아가면서 큰 사건, 사고, 난치성 질환 등으로

요절했거나 혹은 극한의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의

이름을 분석해 보면,

수리성명학상으로 극히 불리한 이름을 소유한 경우가

조금 많은 그 정도가 아니고

진짜 진짜 많다는 것을 절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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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리성명학'은

이러한 현상을 토대로 하여 만들어진 것이고, 따라서

'한국수리성명학'을 안다는 것은 소중한 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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