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음오행은 거의 전부는 목화토(우수)로
    보는데, 아닙니다.
    목화화(김태린/발음오행 따질 때만/ 보통 정도)가
    확실합니다.
    이렇게 판단하는 사례가 전무에 가깝지만 그러나 이렇게
    판단하는 것이 실제적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수리4격은 길한 조합에 포함이 됩니다.
    
    수리오행은(금금금) 불리합니다.
    수리오행은 이를 따지지 않는 사례가 좀 더 많은 듯
    보이고 산정 방식도 견해차가 심하게 갈리나, 금금금으로
    따지는 것이 맞고 그리고 수리오행의 전부 극은 그냥
    점수가 좀 삭감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실제적입니다.

    사주 관련 부분은(금.수의 글자) 극히 부적절한 선택입니다.
    작명가는 사주 관련 부분을 발음오행으로 보완한 것이라고
    말씀하실 것인데, 이런식으로 견해차가 크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사견으로는 그것은 전혀 그렇지 않고, 이름에서 사주와의
    연결은 오직 하나 자원오행 뿐이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판단은 의뢰인이 하셔야 하니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이 이름은 우 마이너스(도움도 해도 없는 수준)
    내지 미 정도의 이름으로 판단되는데, 작명가에 따라 견해차가
    심하게 발생할 그런 이름이 되겠습니다.

    吝자는 권위있는 동아중사전에 의하면, 더럽게 아낄린, 탐할린, 원망할린,
    부끄러워할린 등으로 해석이 되고 있습니다.
    좋은 의미가 없어, 한자의 의미를 중시하는 작명가에 의하면 그 자체로
    문제가 있는 이름으로 해석할 것인데, 다만
    이름한자의 의미는 실제와 전혀 무관하므로 그것은 따지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다만 의미를 따지는 작명가가 거의 전부임)

    珆자는 이/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한자이고 이렇게 두 세 가지로 발음이
    나는 한자는 유리하지 않은 것으로 해석하는 사례도 꽤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전혀 그렇지 않다는 점을 참고로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