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의 영향력과 성명학
만약에
이름이 운명과 관련이 없다고 한다면
(운명과 관련된) 성명학과 '거짓말'은
등호 관계가 성립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주학자들과 약 60%의 우리 국민들은
이름의 운명학적인 영향력을 부인하기 때문에
이분들의 입장에서는, 성명학은 곧
' 허위사실의 나열(거짓말)'이 되는 것입니다.
[2] 이름의 영향력 범위와 연구 방법론
이름이 운명과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
만약에 있다면 어느 정도인지를
어떻게 알아낼 수 있을까요?
우선 먼저
운명이 있는지, 없는지, 그리고 운명이 있다면
그 결정인자가 무엇인지를 밝혀내는 것이
선결과제가 될 것입니다.
이 문제에 대한 설명은
책 한 권으로도 부족할 것이므로
그냥 결론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운명은 존재하는데, 그 (인간)운명의 결정인자는
사주가 50-60%, 그리고 이름이 20-30%, 그리고
인간의 능력으로는 도저히 밝혀낼 수 없는(불가지)
그 무엇이(우연 등) 역시 20-30% 정도의 세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생각이며,
이런 요소들의 합종연횡으로 (인간의)운명이
결정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 인간의 운명은 우주의 운명에 종속됨.
우주의 운명 앞에서 인간의 운명은 추풍낙엽임.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각인각색임)
[3] 작명가로 만들어지는 세상
(1) 사주학 공부
작명가가 되기 위해서는
운명 결정의 중요한 한 축으로 보이는 사주 등
운명학에 대해 발군의 실력을 갖출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신생아의 사주해석 처럼) 이름을 제외한 상태에서
대강의 운명 노선을
추정해 보는 것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2) 이름에 의한 변화 추적
그다음으로는
존재하는 모두 성명학 논리들을(새로운 논리 포함)
사주 등에 대입해서 이름을 제외한 기본적인 운명 노선이
이름에 의해 변화하는지, 아닌지, 변화한다면
어느 정도까지 변화하는지를
(실제 사례를 통해) 분석하고 또 분석해서
결론을 도출해 내야 합니다.
(3) 만들어진 작명가
애석하게도 위와 같은 정상적인 코스를 거쳐
작명가가 된 사례는 지평(필자) 등 아주아주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전무에 가까운 것이 현실입니다.
(정상적인 과정을 밟았어도 바른 결론을
도출해 내지 못하는 사례가 대부분)
자, 그렇다면 뭘까요? 그렇다면
현실 속에 존재하는 저 수많은 작명가들의
본 모습은 무엇이란 말인가요?
이분들은 거의 전부가 다 올바른 코스를 거쳐
바른 결론에 이르고 그 후에 작명가로
'태어난'것이 아니고
이미 정해진 결론에 맞추어
'작명가로 만들어진' 그런 부류일 뿐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사주학자 작명가' 및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와 매우 친한 작명가' 등도
포함되는 개념입니다.
(4) 만들어진 작명가들의 특징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삐까번쩍, 지지리 궁상/ 고관대작, 백수건달/
천재, 둔재/ 등등이 대부분 다 이름에 의해
결정된다고 하는 P1, G2 등의 '기타성명학'들은
그냥 상식으로만 판단해 봐도
'말 안 되는 말' '거짓말' '거짓말 성명학'이
분명한 것인데도 이들 '만들어진 작명가'들은
그러한 진위 판단에는 별 관심이 없고 그저
허구한 날
'그럴듯한 소설 쓰기(있음 직한 허구)'와 때때로
'사기, 협잡성 발언하기' 그리고
'한국수리성명학 배척'에만 올인하고 있을 뿐입니다.
(5) 거짓말 경연장
'만들어진 작명가'들로 인한 피해는 주로
우리 선량한 국민들이 지게 될 것인데 문제는
이런 유의 '만들어진 작명가'들이 너무 많다는 점입니다.
아니, 거의 전부입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 대한민국의 성명학 세상은
20년, 30년 장구한 세월 동안 계속해서
'거짓말 경연장'이 되고 말았습니다.
(6) 한국수리성명학
다시 한번 강조하겠습니다.
진짜 바른 성명학은 오직 '한국수리성명학' 뿐입니다.
다시 말해
'한국수리성명학'만이 '거짓말'과 등호 관계가
성립되지 않는 그런 유일한 성명학입니다.
한국수리성명학만이 '절대론'이 아니고
'상대론'입니다.
(상대론의 의미는 이미 설명을 드렸고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설명을 드릴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