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은 필수서류는 아니고 제출하면 더 유리한 경우임.

다만, 신청사유에 성명학적으로 이름이 불리하다는 내용이 있는데 1)의 감명서가 첨부되지 않았거나, 혹은 여러 해 동안 공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오직 새 이름만을 사용해 왔다는 것을 주된 사유로 들고 있는데 2) 3)의 보충자료가 첨부되지 않았다면, 보충자료를 제출하라는 보정명령이 법원에 따라 (전화, 문자, 서식 등으로) 올 수도 있고 안 올 수도 있음.

(보정명령서가 송달되면, 당황도 되고 화도 나서 “ 아니, 그 동안 부르기만 한 건데 그걸 어떻게 증명하라는 겁니까 “ 그렇게 불만을 토로하는 사례가 많은데, 그것은 문제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하므로, 서류제출시 소명자료도 충분하게 첨부하거나, 혹은 소명 자료를 충분하게 준비했다가 보정명령이 오면 잽싸게 제출하거나 혹은 억울하기는 하나, 물증이 없다면 (어릴때부터 통용되던 이름이 따로 있었지만 그것을 입증해 보일 수 있는 물증이 없다면) 법원은 증거주의 원칙이므로, 어릴때부터 .. 운운은 신청이유에 포함시키지 말아야 함) 에구 어렵네 ..

법원에 따라 필수로 징구하는 사례가 많으나 징구하지 않는 법원도 있음 (일단 제출하는 것이 유리함)